김군토이의 진미채볶음 초간단 레시피








수요일정도면 주말에 해놨던 밑반찬이 떨어질때...

항상요리고민의 시작은 메인요리보다는 매일 집어먹어서

만들어놔도 티도 안나고 

없으면 왜 없냐는 밑반찬이죠~~


약간은 짭쪼름한맛과 매운맛이 밥에 올려놓으면

빛깔도 곱디 고운 진매채 볶음이

저희집 밑반찬 밥도둑이랍니다.


다른레시피들도 많지만

정말 초간단으로 만들기 쉬운 레시피

알려드릴께요~


고고고~~~





*재료


-진미채(200g),마요네즈 2큰술,

  통깨, 올리고당 2큰술, 식용유






*양념장


-고추장 3큰술, 고추가루(고운걸로)1큰술

  진간장1큰술, 설탕1큰술, 물1큰술,

    다진마늘 1큰술, 맛술2큰술





  

진미채는 먹기좋은 크기로 가위로 잘라줍니다

그런다음 물에 30분정도 불려주세요

식감이 약간 딱딱한걸 좋아하시면 시간은 줄여도 좋답니다~~

저희식구는 부드러운걸 좋아하기때문에

불려~~불려~~ㅎㅎㅎ


그다음

체에 받쳐서 흐르는물에 씻어주세요

진미채 불순물 제거가 되어서 

깨끗해진답니다.






다른분들은 양념장을 계량컵에 어쩌구 저쩌구~~

하지만 저는 설겆이하는게 귀찮으니~~

후라이팬에 직접~~ㅎㅎㅎ









중불로 양념장을 쫄여주세요.

센불로하게되면 금방탈수있으니 절때 센불은

 노~~~우 노~~~~우~~~!!!

약간의 거품모양으로 뽀글뽀글 올라오면 그때 진미채를 넣어주세요.




진미채를 넣고 섞어주세요.

약한불로 양념이 고루진미채속으로 쏙쏙 들어가서 색상이 이뻐보일때까지 골고루 섞어주세요.


그런다음 마무으리~~~

들어갑니다~~

올리고당 2큰술 휘리릭~~~둘러주고

그다음 부드러움과 고소함의 극대화를 만들어줄

마요네즈 2큰술을 넣어준다음

버물버물~~~해주면 끝~~!!!



마무리로 통깨를 살살 뿌려주면

입맛 제대로 돋아주는 

진미채볶음이 완성된답니다.



입맛없을때 흰쌀밥에 진미채올리고 

바삭한 김으로 감싸서 먹으면

진미채김밥같은 맛이 나면서 한그릇뚝딱이네요~


이상 운정성인용품점 김군토이의 진미채볶음 초간단 레시피였습니다~


월요병 월요병하지만 수요일이 일주일중에 제일 힘든날이기도해요~~ㅎㅎㅎ

이틀잘 버텼는데 아직 쉬려면 이틀 더남았네....이러면서요...ㅎㅎㅎ

여러분 아자아자 힘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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