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성인용품

 

대화성인용품점 


김군토이샵 


특별시민





정치판소재의 영화는

무궁무진한것같다는...



요즘 5월9일 선거를 앞두고 개봉하는영화

특별시민은 

선거에 포커스를 두고있는 영화라는 점에서

더 흥미롭다고나 할까...


하지만 재미요소를 많이 빼고

정말 리얼리티를 강조한것같아서


오락적인면을 기대하시는 분들에게는

다소 지루할수있는점...



믿고보는 배우

최민식형님이 나오는영화는 

무조건 봐야되기에...


내가 늑대라고 하면 사람들이 늑대라고 믿게 만드는것,

그게 선거야.



여기에서는 서울시장 선거운동이 이영화의 주제다

시장 재선에 도전하려고 젊은 힙합 뮤지선들과

랩을 부르며 무대에 오르는 나이든 최민식의 등장으로 영화가 시작하는데

나름 신선한 출발이었다.





선거대책본부장역의 심혁수(곽도원)은 파트너로 나온다

선거 공작의 일인자로 나오는

곽도원의 연기가 최민식과의 

시너지 효과를 내면서

2시간내내 스크린을 압도한다고나 할까...




거기에 심은경 문소리 라미란 등등


연기파배우들이 대거 등장하면서

스토리를 이끌어가지만...

여배우들의 비중은 너무 낮고 배우들의 존재감을 느끼기도 힘들다.




2시간분량의 러닝 타임속에 너무 많은 사건들을 우격다짐으로 집어넣은것도 

영화를 보는 내내 좀 답답한부분이기도 했다


자잘한 사건들마다 결론이 없는것도 영화를 보는내내 뭐지?뭐지?.....힝

당연히 이야기가 산만해지고 집중하 수도 없게 되는....애휴...


결정적으로 스토리 전개의 유연성도 떨어지고...

아무리 대중영화라지만 긴박감이 낮고 예정된 결론이 기다리는 

이 영화를 다 본 후에 마음속에 남는건 

유명배우의 이름과 그들의 연기정도였던것같은....


내 개인적인 견해들로 이영화를 마무리한다...



이상 대화성인용품 대화성인용품점 김군토이샵의 특별시민 영화이야기였습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