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군토이

군함도 영화이야기 성인용품 성인용품점 김군토이샵

"역사를 알아야 미래가 있다."

역사적인 실화 영화를 좋아하는 나에게는

또하나의 기다려지는 영화

군함도

일본 나가사키 현 나가사키 항 근처에 위친한 섬으로

1940년대 조선인 강제 징용이

대규모로 이뤄진 바 있어 2015년 7월에 세계유산에 등재된 것과

관련해 국내에서 논란이 되고있는

우리의 가슴아픈 역사의 실화를 바탕으로 다룬영화

군함도의 실제모습을봐도

무슨 감옥같은 느낌이 더 든다.

사진만 보더라도 아무리 옛날이지만

아무런 장치없이 맨몸으로 지하 몇백미터에

망치하나만 들고들어가서

채석작업을 16시간동안했다는건

정말 일본의 잔혹함을 또 한번 느낄수있다는....

이사진은 실제 군함도에서 강제징용을 당한

실제 인물들의 사진이다.

이사진만 보더라도

일은 일대로 시키고 밥을 하나도 안줬는지

정말 거식증환자들을 보고 있는듯한 사진이다...

애휴....

영화 줄거리 내용은

1945년 일제강점기

경성 반도호텔 악단장 강옥(황정민)과 그의 하나뿐인 딸 소의(김수안)

그리고 종로 일대를 주름잡던 주먹 칠성(소지섭)

일제 치하에서 온갖 고초를 겪어온 말년(이정현)등

각기 다른 사연을 품은 조선인들이 일본에서 돈을 벌 수있다는 말에 속아 군함도로 향한다.

하지만 그들이 함께 탄 배가 도착한 곳은 조선인들을 강제 징용해 노동자로 착취하고 있던

'지옥섬' 군함도였다.

영문도 모른 채 끌려온 조선인들이 해저 1,000미터 깊이의 막장 속에서

매일 가스 폭발의 위험을 감수하며 노역해야 하는 군함도

강옥은 어떻게 하든 일본인 관리의 비위를 맟춰 딸 소희만이라도

지키기 위해 온갖 수를 다하고,

칠성과 말년은 각자의 방식으로 고통스런 하루하루를 견뎌낸다.

한편 전쟁이 막바지로 치닫자 OSS 소속 광복군

무영(송중기)은 독립운도의 주요인사

구츨 작전을 지시 받고 군함도에 잠입한다.

일본 전역에 미국의 폭격이 시작되고 일본의 패색이 짙어지자

일본은 군함도에서 조선인에게 저지른 모든 만행을 은폐하기위해

조선인들을 갱도에 가둔 채 폭파하려고 한다.

이를 눈치 챈 이들은 조선인 모두와 군함도를 빠져나가기로 결심하는데...

지옥섬 군함도

조선인들의 목슴을 건 탈출이 시작된다!

이사진은 촛불시위의 모습을 보는듯하네요...

군함도에서 살아남기 위한 조선인들의 가슴뭉클한

영화 군함도

예고편만봐도 가슴이 뭉클하고 기대가 되게만드는 영화입니다.

류승완감독도 믿고보는 감독이지만...

국민배루로 불릴만큼 흥행면에서 최고를 달리고있는

배우들 황정민 소지섭 송중기 이정현 김수안

이들 배우들의 출연작이기에

그만큼의 기대감도 큰것같습니다.

개봉일이 7월인데 예고편이 나온뒤 기대감이 더욱더 큽니다.

이상 성인용품 성인용품점 김군토이샵의 군함도 영화이야기였습니다.